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소 치암파 (문단 편집) ==== BLACKHEART ==== [[파일:029_NXT_02012018sm_7072--890d82e5aef751d8a22b152e0cb07a72.jpg|width=600]] 이어 2018년 2월 21일 NXT에서 지면 NXT를 떠나는 조건으로 [[쟈니 가르가노]]가 NXT 챔피언십에 도전했을 때, 가르가노가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에게 가르가노 이스케이프까지 걸었지만 심판이 기절한 틈을 타 목발로 쟈니 가르가노를 공격해 패배하게 만들곤 떠나는 가르가노를 보며 비웃었다. [[파일:jgvstc.jpg|width=600]] 그 후 [[https://www.youtube.com/watch?v=OIhVOfBQxy8|세그먼트 중에]] [[https://youtu.be/ih2Y0iFDrnM|습격받는다든가]], [[https://www.youtube.com/watch?v=vZPW0udKWLw|퍼포먼스 센터에서 퇴근하는 길에 습격받는다든가]], [[https://www.youtube.com/watch?v=2Jrt0NZXk7c|새벽 3시에 집에 쳐들어오는]] 등 가르가노와의 계속되는 신경전 끝에 NXT 테이크오버 : 뉴올리언스에서 쟈니 가르가노와 언생션 매치를 갖게 된다. 가르가노는 승리시 복직, 패배시 WWE를 영원히 떠난다는 조건을 내걸만큼 끝을 볼 각오를 불태웠다. 마침내 경기 당일, 치암파는 [[4분 33초|테마없이]] 입장하여 무규칙 경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무자비한 공격들을 주고 받았다. 뺨때리기, 목발, 무릎보호대 등 온갖 과격한 범프가 터지는 진짜 난투극이 펼쳐졌다.[* 오히려 순수한 경기적 측면에선 두 선수가 간혹 합이 안맞는 모습을 보여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다.] 그러면서도 서로에 대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연기와 셀링을 유지하는 등, 어마어마한 몰입도를 이끌어내 챈트가 끊이지 않는 경기를 만들어갔다. 가르가노를 무자비하게 짓밟거나 로우블로우를 날리곤 박수치며 웃는등 그야말로 악마같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해설인 [[마우로 라날로]]는 그를 아예 "Son of bitch"로 지칭하기도 했다. 결국 자신을 용서하며 CWC의 결말을 재연하려는 가르가노를 무릎보호대로 공격하려했으나, 그대로 가르가노 이스케이프로 반격당하고 이어서 무릎보호대를 이용한 무자비한 [[STF]][* 동시에 부상당한 치암파의 무릎을 공략했다]로 결국 탭을 내준게된다. 이 경기는 두 사람의 CWC 경기-#DIY 시절-충격적 배신-치열한 대립기로 이어지는 일련의 서사를 완벽하게 종결짓는 그야말로 최고의 대립이자 그에 걸맞는 경기로 평가받는다. SNS와 매체 등의 발달로 선악역 구분의 의미가 사라져가는 추세임에도 가르가노는 압도적 환호를 받는 선역을, 치암파는 엄청난 야유~~와 쌍욕~~을 받는 악역으로 인정받으며, 요즘 시대에 정말로 소화하기 어려운 대립을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youtube(jsAsdsUYLzo)] 그리고 2018년 4월 25일 NXT에서 [[알레이스터 블랙]] 대 쟈니 가르가노의 [[NXT 챔피언십]] 시작 전에 가르가노를 급습, 다시 한번 들것에 실려가게 만들면서 대립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렸다. NXT 테이크오버 : 시카고 2에서는 '''시카고 스트리트 파이트 매치'''로 가르가노와 리매치를 벌여 혈투 끝에 매트가 완전히 벗겨진 링 바닥에 DDT를 작렬하여 승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